24일 뉴욕증시는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국제 유가 때문에 7주 최저치로 떨어졌다. 다우 지수 1만500선도 무너졌다. 67달러대로 진입한 유가의 위력을 실감한 하루였다. 개장 전 발표된 7월 내구재 주문의 예상 밖 급감으로 하락 출발한 뉴욕 주식시장은 7월 신규 주택판매 호조에 힘입어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나스닥 지수는 한때 0.8% 가까운 상승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다우 지수는 84.71포인트(0.81%) 낮은 1만434.87, 나스닥 지수는 8.34포인트(0.39%) 떨어진 2,128.89로 장을 마쳤다. S&P500 지수는 8.00포인트(0.66%) 낮은 1,209.59에 마감했다. 다우 지수 종가는 지난달 7일 이후 최저치다. 나스닥과 S&P500 지수도 모두 7월 초 이후 최저 수준으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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