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시작된 ‘이바나 타워’(사진)의 일반 공개분양이 한인 등의 성원으로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제 약 300유닛의 잔여분을 분양하고 있습니다.”
패코투자부동산의 문장석씨와 샘 박 이바나 타워 아시안 마케팅 담당자는 “라스베가스의 80층(지하 8층, 지상 73층) 수퍼 콘도텔인 ‘이바나 트럼프 타워’의 잔여분 중 한인들이 주로 관심을 갖는 60만-90만달러대 유닛(400-1,000스퀘어피트)은 50여채에 불과하다”며 구입을 서둘러 줄 것을 부탁했다.
문씨 등에 따르면 내년 6월 착공, 2008년 말 완공될 예정인 이바나 타워는 투자에 적합한 서부지역 최고층인 초호화 콘도텔로 1~18층까지는 수영장, 헬스센터, 비즈니스 센터, 상가, 주차장 등의 각종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설계는 JMA 아키텍처가, 건설은 고층빌딩 전문 터너 컨스트럭션이 맡았다.
완공후 매리엇, 힐튼, 셰라톤 등 특급 호텔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아메리칸 프라퍼티 매니지먼트사가 운영을 맡게 되며, 렌털 수입의 55%는 투자자들에게 돌아간다.
구입자는 계약금 2만달러를 낸 뒤 올 10월까지 구매가격의 10%(계약금 포함), 내년 6월까지 추가 10%를 각각 내고 나머지 80%는 은행 융자를 하면 된다.
문의 (213)383-8888, (213)500-0882 문장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