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이씨, ‘랜드마크 -’850만달러에
한인들의 골프장 매입이 계속되고 있다.
한인투자회사 ‘선덴’사(Sunden Investment LLC)의 데니스 이씨가 리버사이드의 ‘랜드마크 앳 헤밋 골프클럽’(Landmark at Hemet Golf Club·사진)을 850만달러에 인수했다.
랜드마크 헤밋 골프클럽은 2003년 개장한 18홀 챔피언십 정규 골프코스다.
로저 최 부사장은 “한인 골프 클럽 회장과 총무들에게 무료 티켓을 배부하고 홍보를 전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한인 골프 대회를 유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선덴사는 1980년부터 골프장과 각종 부동산에 투자해왔으며 이번 헤밋 골프클럽 매입으로 템파의 ‘다이아몬드 힐’과 텍사스주 달라스의 ‘투어 18’ 등 모두 3개의 골프장을 소유하게 됐다.
한편 올들어 이화식품의 이융수 사장이 업랜드의 힐스 컨트리 클럽을 1,200만달러에 매입하고 제이미슨 퍼라프티스의 데이빗 이 사장이 로빈슨 랜치 골프코스를 1,700만달러에 매입하는 등 한인들의 골프장 매입이 계속되고 있다.
랜드마크 헤밋 (951)926-4653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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