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광고사진 공개…네티즌 역시 럭셔리하다 찬사 이어져
기네스 펠트로-다니엘 헤니의 만남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의류브랜드 빈폴의 광고사진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이 후끈 달아올랐다.
지난 7월 영국 런던에서 촬영된 기네스 펠트로와 다니엘 헤니의 광고사진이 인터넷 포탈사이트 게시판에 속속 올라오면서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특히 인기리에 종영되었던 MBC 수목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부드럽고 다정한 남자의 대명사로 떠오른 다니엘 헤니의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변신과 할리우드와 세계의 패션을 리드하는 기네스 팰트로의 활동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찬사를 보냈다.
아이디 ‘세상을 바꾸다’의 네티즌은 꺄아아, 다니엘, 다니엘 멋지세요라는 의견을 게시판에 올렸고, 아이디 ‘부활천ha’는 다니엘, 할리우드로 진출하면 대박일것 같은데. 진짜 잘생기셨어요라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뭐가 이렇게 잘생긴거야? 다니엘, 당신 넘 멋지다 다니엘이 입으니까, 완전 명품같다 같은 남자가 봐도 몸매 진짜 잘빠졌다등 칭찬하는 네티즌 의견들이 꼬리를 물었다.
기네스 팰트로를 칭찬하는 글도 적지 않았다.
네티즌 ‘Jas’는 하긴 누군들 팰트로만큼 스타일이 살까? 누가 팰트로 모델로 하자고 했는지 몰라도 생각 잘했다라는 의견을 밝혔고, ‘dicddo’는 위대한 유산이후 기네스의 팬이 되었다. 귀족풍의 고급스런 브랜드 전략으로 빈폴이 드디어 세계화를... 성공하길 빈다고 댓글을 올렸다. 기네스의 저 우아함, 같은 여자가 봐도 부럽삼 두분다 너무 럭셔리, 펠트로도 역시 럭셔리스타일과 같은 의견도 있었다.
아이디 ‘Big Star’는 멋져요! 역시 폼이 나오는군, 근데 둘이 찍은 사진은 왜 없냐고요라는 글로 두 모델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볼 수 없는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기네스 팰트로와 다니엘 헤니의 빈폴 CF는 오는 9월 방송 전파를 탈 예정으로 아직 본격적인 공개가 되지 않아, 두 사람의 만남을 매체에서 만나보기를 기다리는 팬들은 웹사이트에 공개된 스틸컷으로 아쉬움을 달래야할 듯 하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