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뷰몬트재단(BFA)이 뉴욕시 25개 공립학교에 97만5,000달러의 기술 지원비를 기증한다고 16일 발표했다.이 기금은 PS 49, PS 69, PS 205, 사무엘 캄퍼스 커리어& 테크니컬 에드케이션 고교, 패니 루 해머 프리덤고교 등 브롱스 6개교, PS 115, PS 131, PS 261 등 브루클린의 7개교, 루이스 브랜
데스 고교, 머니 베그트라엄고교, 세인트 엘리자베스스쿨, PS 108 등 맨하탄의 7개교, 자메이카의 PS131,오존팍의 JHS 202, 리치몬드 힐의 PS 56Q, PS 62, 리지우드의 PS71 등에 지원된다.
BFA는 이외에도 뉴욕시에 800만달러 상당의 랩탑 컴퓨터를 기증, 공급학교는 물론 사립과 차터, 가톨릭 학교에서 배부할 예정이다.BFA의 프랭크 뉴튼 회장은 “이번 기금은 재단이 지역 주민과 학부모 그리고 학교들의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후원”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