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의 사회봉사를 둘러싸고 말이 많다. 반대할 일이 아닌 것 같은데 실제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홈 디포의 직원들이 애틀랜타의 한 학교의 화단에서 식물을 심고 있다.
착한 일을 하는 문제에는 시비 걸 사람이 없을 것 같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통감하고 이를 실천에 옮기려 하고 있는데 여기에 심드렁한 사람들이 있다. 양측에 나름대로 논리가 있고 일리가 있다. 경제전문 주간지 ‘비즈니스위크’ 최근호가 이를 둘러싼 공방을 전했다. 돈 많은 기업이나 기업주가 헌금을 하는 것은 체크를 써서 어려운 이웃이나 단체들에게 내주는 게 판에 박은 모습이다. 그러나 이제는 여기에 머물지 않는다. 돈을 주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어려운 이웃이나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발벗고 동참해 함께 땀을 흘리면서 진정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쪽으로 나아가고 있다.
미주한인서예협회(회장 테레사 황)의 제34회 정기 전시회가 지난 20일 LA 한국문화원 갤러리에‘다양성’을 주제로 개막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

미 전역 최대 규모 한인 여성 리더들의 행사인 제3회 위민스 런천이 한인커뮤니티재단(KACF) 주최로 지난 21일 뉴욕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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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화무용단의 김응화 단장이 롱비치의 아쿠아리움 오브 더 퍼시픽이 수여하는 2025년 ‘헤리티지 어워드’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처음 개최된 …

























옥세철 논설위원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양상훈 수필가·시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자가 21일 백악관에서 회동을 갖고 위대한 뉴욕시 만들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선거기간 내내 …

495-벨트웨이 익스프레스 연장 공사가 3년 넘게 이어지면서 운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던 가운데 마침내 공사를 끝내고 23일 개통됐다.타이슨스…

트럼프 행정부가 해외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영주권 취득 경로인 ‘골드카드’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핵심 절차를 진척시키면서 오는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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