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2위 자동차업체 포드가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실시할 것이라고 월스트릿 저널(WSJ)이 9일 보도했다. 신문은 포드가 북미 지역 판매 및 마케팅 조직의 20~25%를 감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몇 명의 인원이 해고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전하지 않았다. 포드는 올해 2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2분기보다 19%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적 악화는 북미 시장에서의 부진을 반영한 결과로, 포드는 올해 2분기 북미 시장에서만 무려 9억700만달러의 세전 손실을 기록했다. WSJ은 포드가 또다른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포드’ 브랜드 및 ‘링컨-머큐리’ 브랜드를 더 이상 독립 브랜드로 유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판매망 및 고객 서비스센터의 수도 줄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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