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원 인수로 씨티그룹에 필적하는 덩치를 갖추게 된 JP모건이 또 다른 대형 인수합병(M&A)을 모색중이라고 월 스트릿 저널이 2일 보도했다. 저널은 뱅크원 출신으로 통합 JP모건의 차기 회장직을 이어받을 예정인 제임스 다이먼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해럴드 포트 부회장을 보내 수십개의 은행들을 대상으로 M&A와 관련한 의사를 타진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뱅크원과의 합병을 마무리한 JP모건의 자산규모는 1조1,000억 달러로 미 최대 은행이었던 씨티그룹의 1조2,080억원과 거의 대등해져 또다른 대형 M&A가 성사될 경우 미국 1위 은행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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