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조약이행위원회
미 섬유조약이행위원회(CITA)는 중국산 6개 섬유제품에 대한 세이프가드 발동 결정을 오는 31일까지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대상 품목은 6개 원단과 의류제품으로 합섬 직물(620), 남성·남아용 울바지(447), 면·인조사 화장복·예복(350/650), 면·인조사 브래지어(349/649), 니트직물(222), 면·인조사 스웨터(345/645/646) 등이다.
CITA는 이번 결정의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으며 미 섬유업계와 수입업계들이 제출한 공중의견을 접수하고 60일간 검토했지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CITA는 지난 7월 미 섬유업계가 접수한 중국산 5개 제품에 대한 세이프가드 청원을 승낙한다고 발표하고 향후 30일간 공중의견을 접수해 이들 중국산 제품이 미 시장을 파괴했거나 파괴 가능성이 있는지를 조사하겠다고 발표했다.
해당 품목은 면·울·인조사 양말(332/432/632 part), 여성·여아용 면·인조사 우븐셔츠(341/641), 면·인조사 셔츠(342/642), 면·인조사 잠옷(351/651), 면·인조사 수영복(359-S/659-S)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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