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교의 미 현지법인 대교아메리카(대표이사:우상훈)는 미주내 한국어 보급을 위해 교회, 공공기관 등 30인 이상의 학생을 지닌 한국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E nopi한국어 교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1976년에 설립된 한국의 주) 대교는 연간매출이 1조원에 이르고 3,500여명의 정규직원과 200여명의 교재개발 연구원을 가진 기업이다. 반면 대교 아메리카는 Global Education Service Provider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교육을 통해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 하기위해 한국어 교육기관들이 E nopi 한국어 교재를 사용한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익사업을 펴고 있다. “미주에서 살아가는 한인들에게 있어서 한국어 구사는 본인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줄 뿐 아니라 한국인이라는 아이덴티티를 정립해 주는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고 미국도 국가차원에서 이중언어 구사자를 국가자산으로 인정하고 있지만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재와 시스템 그리고 충분한 자질을 가진 한국어 교사는 부족한 실정에 있다는 대교 관계자의 지적이다.
이러한 현상에 따라 대교 아메리카는 한국인 1.5세와 2세, 한국으로 돌아가 학업을 계속하기 원하는 지 상사 직원 자녀, 한국어를 배우기를 희망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다양하게 개발된 한국어 교재로 필요한 공립학교나 공공기관, 커뮤니티 센터 등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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