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6월은 동족상잔의 비극 6.25가 있었던 달, 우리민족은 가족을 잃고 잿더미로 덮였던 조국을 반세기 만에 번영 을 이루어냈다. 그러나 이는 자유수호를 위해 목숨까지 버렸던 호국영령들의 값진 희생과 피를 나눈 우방인 미군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던 일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달을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달로 깊이 간직해야야 한다”
이한기 한국노인회장은 6월 월례회의를 통해 이 같이 강조하면서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번영에 초석이 됐던 노인들은 90% 이상이 한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이 가운데 83%가 치매증세가 있으며 그 절반이 병고와 스트레스로 스스로 죽음을 택한다며 한국정부는 핵무기를 제조하는 김정일 도당에게 물자,곡식, 비료 등을 주면서 노후대책에는 미흡, 65세이상 노인에게 현재 월 3만5,000원을 지급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후세를 위해 손발이 터지도록 노력한 노인들을 위해서는 매월 50만원은 지급해야 마땅할 것이라고 미국의 복지 도를 비유해 주장했다.
이날 로얄건강백화점 이지현대표는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알칼리 이온수기(1,800 달러 상당)를 노인회에 기증하고 “약을 복용하면 어느 한쪽은 좋아지지만 어느한쪽은 나뻐지게 할 수도 있다”며 “이러한 폐단이 없는 자연치유의 알칼리수를 음용하라”고 권장했다. 또 임무갑 포트워스 노인회 고문은 파라웨이 팩이란 장청소 기능이 있는 바이오 라이프 2 파워밀 섭취를 권장했다.
특히 오는 25일 이웃사랑 축제를 갖는 달라스 제일침례교회 소순식 집사는 무료바자행사와 음식이 있고 우리 전통 사물놀이가 펼쳐지는 이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를 촉구했다. 이와관련 이웃사랑 축제를 여는 제일침례교회는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는 회계의 역사가 일어나 30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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