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포트워스(DFW) 한인 테니스협회 오원성 협회장은 미주체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이번 미주체전 우승팀에게 $1,000의 상금을 걸고 또 훈련비 $1,000를 전달, 선수들의 사기를 독려했다.
오원성 테니스협회장은 최근 미주체전에 참가할 선수단을 총 9명으로 확정하고 단장 겸 감독에 정우영 수석부회장, 코치에 최수영 경기이사를 선임하고 앞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5시-8시 LB 휴스턴 테니스 센터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8시는 어빙 고등학교에서 최수영 경기이사 지도하 파트너와 호흡을 맞추는 훈련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오원성 회장은 이번 미주체전에 우승하는 팀에게 지급할 포상금 $1,000를 정우영 감독에게 유치시키고 훈련비 $1,000는 최수영 경기이사에게 전달함으로써 참가선수단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오원성 테니스협회장은 “우승자 포상제도를 만든 것이나 선수 훈련 경비를 100% 지원하는 것 모두가 숨은 테니스 인재를 발굴하여 테니스 발전에 공헌하길 바라는 뜻에서라고 밝히면서 “훈련을 통해 모자라는 부분을 보완하고 체력단련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기초를 닦아주기 바란다고 독려했다.
최수영 경기이사는 “이번 경기에 승패는 선수 개인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얼마만큼 호흡을 잘 맞추느냐에 성패가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정우영 단장은 “이번에 출전하는 여자 선수단은 2번이나 준우승을 한 저력이 있다며 “이번에야 말로 금메달을 꼭 목에 걸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출전하는 달라스 대표 남자선수는 1. 일반부(40세이하): 한상철, 김윤진, 2. 개인전 단식 :한상철 3. 장년부(40세 이상): 김윤진 김정길/정우영, 최수영, 4. 단체전(2단1복):한상철, 김정길, 여자선수는 1. 일반부(40세 이하):미키 김, 미셀 유,2. 개인전 단식: 캐서린 유, 우수연/미키 김, 미셀유, 3. 단체전: 캐서린 유, 우수연 등이다.
테니스협회는 지난 5월초부터 웹사이트 cafe.daum.net/dfwtesamo(달라스포트워스 테니스를 사랑하는 모임)를 개설운용하고 잇다. 웹사이트에 들어가려면 우선 dame.net 회원으로 가입해야한다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