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포트워스(DFW) 한미연합회(KAC)가 오는 7월 2년차 출범에 앞서 한인기독교 커뮤니티 개발회의(KCCD) 임혜빈회장을 초청, 오는 23일 오후 7시 수라식당에서 교회단체가 연방이나 주 정부로부터 저 소득층과 소수민족에 관한 각종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커뮤니티에 환원하는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강좌를 연다.
14일 수라식당에서 최정희 회장 주재로 회의를 가진 KAC는 최근 실시했던 여러 프로그램에 대한 검토와 오는 8월 6일 오후 6시30분 수라식당 그랜드 캐슬 볼룸에서 개최할 2년차 회장단 출범과 관련, 오는 7월12일 회의를 통해 논의하기로 했다.
총회는 한인 브랜다 로드 연방 파산법원 판사를 초청해 선서하고, 조지아대 국제문제학 교수인 한 S. 박 교수를 기조연설자로 초청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KAC는 신호체계로 인해 교통사고가 빈번한 로얄레인과 에메랄드 스트릿 통행신호변경과 유권자 등록운동, 조기투표 참여 등에대한 결과를 검토하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 한인타운에 서게될 달라스 고속전철(DART)정류장을 아시안 문화를 상징하는 조형물이나 그림을 넣는 방안과, 박영남 명예회장이 달라 스시 스티브 살라자르 시의원에게 제안한 한인타운을 포함, 아시안 경제특구를 균형있게 발전시킬 해리하인스 사업지구 위원회 구성안건추진, 또 한글운전면허 시험추진과 관련, 베트남계와 연계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정희 회장을 비롯 톰 박 이사장, 정동욱 이사, 캐롤 진, 로버트 크로프트, 송 정 이사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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