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회사 GM이 오는 2008년까지 미국내 직원 2만5,000명을 줄이기로 했다. 또 일부 공장들도 폐쇄한다. GM은 이날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열린 제 96차 정기 주총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릭 와고너 CEO 겸 회장은 “공장폐쇄와 감원을 통해 연간 약 25억달러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노동자 한 사람당 1,500달러에 달하는 현행 의료보험비용 지출로 인해 해외 업체들을 상대로 한 경쟁력이 심각하게 저해되고 있다”면서 “의료비 절감을 위해 그동안 노조와 깊은 논의를 해 왔다”고 밝혔다. GM은 그러나 앞으로 어떤 공장을 폐쇄할 지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GM은 지난 4월 뉴저지 린덴, 5월에는 볼티모어 공장과 미시간 랜싱의 두 공장을 폐쇄해 2,000명의 직원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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