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지역 한인식품협회 회원들이 애틀랜타에서 총회를 갖는다. 오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열리는 ‘2005 식품협 미주 총연 모임’에는 미주 22개 지역 식품협회 회장단과 이사장, 총연 관계자 및 주요 벤더 등 총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조지아 한인식품협회(회장 유철희)는 이와관련 5일 저녁7시 뉴코리아가든에서 이사회를 열어 세부일정을 논의했다.
조지아 식품협회는 총회 전반을 지원할 예정으로 총회개최와 애틀랜타 일대 관광, 골프대회 등의 부대행사도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는 구군서 현 총연회장과 김주환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이 열릴 예정으로 주요 벤더들인 안호세 부시, 쿠어스, 코카콜라, 크래프트, 밀러, 트레블러스 머니 그램, K&B 커뮤니케이션, 웰스 파고 은행 관계자들이 초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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