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한미교육자협회(KAEA·Korean American Educators Association·회장 변지애) 연례 컨퍼런스가 3일 230여명의 현직 교사 및 교육행정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다양한 문화에 민감히 반응하는 교육’이란 주제로 칼스테이트 롱비치 페이 신 교수와 LAUSD 제4 소교육구 리처드 알론조 교육감이 주제강연을 맡은 이날 행사에서는 샌피드로 고교 한대섭 교사와 그랜트 초등학교 아나 멜렌데즈 교사가 진행한 ‘이민가정 학생으로 미국서 자라난 경험담‘ 등 각종 웍샵도 진행됐다. 변지애 회장은 “한인뿐 아니라 타인종 교사와 학부모들도 참석해 서로 현장 경험을 나눔으로써 2세 교육의 효율적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며 “한인 교육자들이 많이 늘어나 이 같은 행사를 주최하게 된 점을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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