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독도는 우리땅 윌셔는 우리 은행이란 캐치프레이즈하 윌셔은행(행장 민수봉) 달라스 지점이 31일 한인타운 내 한글 간판을 달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14번째로 개설된 달라스 지점은 여수신 업무와 상용 및 중소기업(SBA) 융자, 주택 및 자동차 융자, 수출입 업무 등을 제공한다.
드라이브 스루 창구도 여성들이 이용하기 쉽게 넓힌 달라스 지점은 “남 가주 지역 외에 세운 첫 풀 서비스 지점으로 중 남부 지역 시장의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박정호 지점장이 밝혔다. 이날 공식 영업을 개시한 윌셔은행 달라스 지점은 오는 7월께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달라스 지점은 앞으로 타주 진출의 전략적 요충지로 텍사스 주내 산 안토니오, 휴스턴, 오클라호마 시에 대출사무소를 관할하는 중 남부 지역본부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윌셔은행은 1980년 5월 유한책임회사(INCORPORATE )로 설립 그해 12월부터 가주 캘리포니아에서 영업을 시작, 현재 자산 13억6,000만 달러, 개인당 상업자금 대출한도 3,000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
영업시간
창구: 월-금(9시-4시) 금(9시-6시). 토(9시-1시)
Drive Thru 월-금(8시30분-6시), 토(9시-1시)
대표전화 : 972-488-0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