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경제
대한항공이 2일부터 시애틀에 취항한다. 대한항공은 301석 규모의 B777-200기종을 투입, 주 3회 시애틀-인천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시애틀 출발 시간은 화·목·토 오후 2시5분, 인천 도착은 다음날 오후 5시5분이며 인천에서는 화·목·토 오후 6시에 출발해 같은 날 오후 12시5분에 도착하게 된다.
석태수 대한항공 미주본부장은 “시애틀 취항으로 기존 LA, 벤쿠버, 알래스카와 함께 북미 서부 해안 주요 관문을 모두 연결하는 노선망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석태수 대한항공 미주본부장은 “시애틀 취항으로 기존 LA, 벤쿠버, 알래스카와 함께 북미 서부 해안 주요 관문을 모두 연결하는 노선망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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