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실시될 21대 미주총연 회장 선거에 김영만 중남부 연합회장이 단독입후보 함으로써 중남부에서 첫 총연회장이 탄생될 예정이다.
김영만 후보등록 마감일인 20일 버지나아주 레스턴 소재 미주총연 사무처내 선거관리위원회 한원섭 위원장에게 추천서 253매와 등록금 2만달러를 접수했다.
미주 총연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단독입후보한 김영만 후보의 등록서류를 검토하고 등록증을 이번주초 발부할 예정이며 하자가 없는한 오는 6월 총회에서 당선을 선포할 계획이라고 한원섭 선거관리위원장이 23일 발표했다.
이와관련 이, 취임삭을 겸한 총회를 갖기위해 후보자와 장소와 일정을 협의중이다.
김영만 후보는 “회장이되면 250만 미주동포들을 대변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최병근 회자잉 추진해온 사업을 계승하고 실제적이고 강력한 미주동포로 거듭나기위해 총연산하에 정책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강력한 조직을 구성할 각오”를 비쳤다.
특히 각지역한인회의 총연 참여를 높이기위해 연 1-2회 150명 내외의 미주한인회장이 참가하는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휴스턴 한인회장에 이어 중남부 한인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영만 회장은 올마트를 경영하고 부인 김복남씨 사이에 1남 1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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