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법전문변호사인 다나 김(41)변호사가 영어를 못하는 이민자들을 위해 필요한 도움을 주는 범 세계적 단체에 합류, 활동중이다.
21일 달라스 다운타운 라티노 문화센터에서 이웃을 돕기위한 기금모금 패션쇼를 개최, 그 존재를 알린 이들은 앞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민 초년생들에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부의 기관을 알선하고 도움을 주며 필요하다면 의료, 교육 등의 정부 지원을 받도록 하는 자원봉사활동을 그 임무로 하고있다. 이미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필요한 임무를 의논중에 있는 가운데 이 자원봉사 단체의 재무를 맏고있는 다나 김 변호사는 현재 대부분의 히스패닉계 이민자들을 위해 스페인어를 배울 예정이며 도움이 필요한 한국인에게도 알리기 위해 한인교회를 방문, 홍보횔동도 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의 두번째 사무실을 해리 하인스에 개장하기위해 물색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청소년들의 향 정신성 마약 , 대마초 등의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 예정이며 21세이하의 음주운전(DUI)에 대해서도 홍보활동을 편다.
다나 김 변호사는 11세때 이민 킬린 포트후드와 미네소타에서 자라났다. 한때 콘티넨탈 항공 승무원이기도 했던 그는 UT 오스틴과 UC 해이스팅 법대에서 형사법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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