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전기요금이 큰폭으로 오른다. 조지아 공공서비스위원회는 17일 조지아파워사가 요청한 전기요금 인상안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따라 오는 6월1일부터 각 가정과 공공기관의 전기요금이 월평균 6.39달러 인상된다. 특히 6월은 여름 성수기 특별요금이 부과되기 시작하는 달로 인상분40%가 더해지면 각 가정마다 평균 19달러를 더 지불하게돼 소비자들이 느끼는 인상폭은 한층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조지아파워측은 전기생산에 필요한 원유가격의 상승으로 큰 폭의 적자를 만들어왔으며 이를 만회하기 위해 당초 5억 6천만달러 인상을 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아공공서비스위원회측은 조지아파워의 인상안을 수정, 보완해 통과시켰으며 이 과정에서 4억 7,500만달러 인상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아파워는 지난 1월에도 전기 생산가격 상승을 이유로 전기요금을 3달러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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