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출 부사장에 조나단 김씨
한인 팩토링업체 ‘파이낸스 원’(대표 김기현)은 지난 9일 전 프라임금융 부사장 조나단 김(사진)씨를 신규 부서인 상업용 건물 대출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조나단 김씨는 “300만∼2,000만달러의 상업용 건물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3주 이내의 빠른 대출 및 크레딧 점수가 700점 이상일 경우 일반 은행보다 저렴한 이자율 등 2가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로리다 주립대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김 부사장은 ‘김 앤 리’ 공인회계사를 거쳐 최근 5년간 프라임금융에서 부사장 겸 CFO로 팩토링 관련업무를 담당해왔다.
‘하나금융’대출 담당 매니저 영입
한인 팩토링업체 ‘하나금융’(대표 서니 김)은 ‘선트러스트 뱅크’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였던 루이스 술피지오(사진)씨를 대출 담당 매니저로 영입했다.
술피지오 전무는 썬트러스트 뱅크 외에 제너럴모터스 억셉턴스 코퍼레이션, 콘그레스 탤콧 코퍼레이션, 헬러 파이낸셜 등 주류 팩토링사에서 32년간 근무해왔다.
술피지오 전무는 “주류 팩토링사에서의 오랜 경험과 네트웍을 활용해 하나금융 성장에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나금융은 또 영 심 상무를 전무로, 앤드류 조·샨 이 부장을 상무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할리웃장로병원 ‘100일 큰 잔치’
할리웃장로병원은 25일 오후 5시 병원 앞 잔디광장에서 ‘100일 큰잔치’(Grand Opening Ceremony)를 개최한다.
할리웃장로병원의 소유주인 포천중문의대 차광렬(사진) 학원장은 개원식을 겸한 이날 행사에서 다양한 인종의 환자들 및 주요 단체장들을 초청, 한국 전통 음악 공연 등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213)447-2187
지상사협의회 26일 정기 세미나
남가주상사지사협의회(회장 정병혁·사진)는 26일 오전 10시30분 쉐라톤 세리토스 호텔에서 2·4분기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미국의 이민 정책과 주재원 비자(박&서튼 법률사무소) ▲히스패닉 시장 마케팅 전략(URI 글로벌) 등에 대해 전문가들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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