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경제
‘골든벨 인더스트리스’…SBA선정
한인 무역업체인 골든벨 인더스트리스(Golden Bell Industries)의 전신영 대표가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수여하는 2005 스몰 비즈니스 올해의 수출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SBA LA지부는 16일 전 대표가 원피(소가죽) 수출을 통해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뛰어난 수출 실적을 이룩했으며 활발한 컨설팅을 통해 이 분야 스몰 비즈니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BA의 올해의 수출인상은 SBA의 수출자금 지원 프로그램(EWCP) 참가자를 대상으로 가장 활발한 수출 실적을 기록한 중소 기업인에게 거래은행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14년째 원피 수출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 대표는 연 2,000만여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려 거래은행인 윌셔은행의 추천을 받아 수상자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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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의 올해의 수출인상은 SBA의 수출자금 지원 프로그램(EWCP) 참가자를 대상으로 가장 활발한 수출 실적을 기록한 중소 기업인에게 거래은행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14년째 원피 수출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 대표는 연 2,000만여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려 거래은행인 윌셔은행의 추천을 받아 수상자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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