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사상과 선비정신을 기치로 건 달라스 충청도민회가 15일 투어 18 골프코스에서 2세 교육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이 저조해 충청도민회가 이루려 했던 목표는 도달하지 못했으나 참석한 골프 동호인 모두는 회원간에 친선을 도모하고 협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충청도민회의 결속을 굳게한 대회였다.
이날 저녁 한일관에서 가진 시상식에 앞서 최도환 회장은 “대회가 성황은 이루지 못했으나 선배들의 협조로 회원 서로가 골프장에서 서로 격려하는 모습을 보게되서 정말 감사하다”며 대회를 위해 힘써준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대회의 꽃인 메달리스트에는 이홍구씨가, 참피온에는 황성기씨가 각각 차지했다.
특히 장타상에는 젊은이들을 제치고 이종칠 전 회장이 노익장을 과시했다.
시상식 후 충청도민회는 상품을 타주와 달라스지역 이외에서 출전한 회원들에게 선물했다.
●시상자 명단
참피온:황성기
메달리스트:이홍구
시니어 1등:박수남
2등:박길원
A조 1등:신경수
2등: 김철호
B조 1등:김명찬
2등:박영준
근접:김정구
장타:이종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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