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교육국이 이민자 학부모를 위한 통·번역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750만 달러의 예산을 추가 지원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는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이민자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 교육국은 이미 지난해 가을학기를 맞아 `통·번역 서비스 부서(TIU·Translation and Interpretation Unit)’를 신설한 바 있다.
현재 통·번역 서비스 부서에서는 교육국의 각종 홍보자료 및 주요 교육 자료를 한국어를 비롯한 8개 국어로 번역, 제공하고 있으며 각 지역학교나 학군 사무실, 시내 각종 교육행사에서 이민자 학부모들을 위한 통역 서비스도 무료 제공해 오고 있다.
시 교육국은 이번 추가 예산지원 결정으로 총 1,000만 달러를 넘어서는 예산을 확보하게 됐으며 앞으로 통·번역 서비스 업무를 150개 국어로 확대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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