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정부가 올해 총 $21.4 million의 그랜트를 조지아 국토안보부(Homeland Security)프로그램운영 예산으로 확정함에 따라 향후 조지아주 내 각종 테러방지 프로그램들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내다보인다.
소니 퍼듀 주지사는 조지아 내 151개 카운티 정부가 연방정부로부터 올해 총 2천1백4십만 달러를 테러 및 각종 재해방지를 위해 지원 받게 됐다고 지난 16일 공식밝혔다.
이번 발표에서는 특히 한인 비즈니스가 대거 집결해있는 디켑카운티 소속 경찰서의 치안운영에 매트로 애틀랜타에서는 가장 많은 1백6십만 달러가 책정돼 향후 한인들의 비즈니스 운영에 따른 치안문제가 대폭 나아질 전망이다.
퍼듀 주지사는 치안문제는 조지아주에서 가장 우선순위로 치부해야할 주요사항임에 틀림없다면서 이번에 받게된 그랜트는 조만간 매트로 애틀랜타와 남 조지아 내 각 커뮤니티의 치안유지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외 이스트포인트 경찰서가 디켑경찰서에 이어 매트로 애틀랜타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929,300의 그랜트를 받게된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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