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린-윤정배지국장>청립 27주년을 맞는 킬린 순복음 교회(담임 지원갑목사)는 지난 8일 어머니날을 기해 춘천 순복음 교회 김주환 목사를 초청,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김주환 목사는 축복 성회를 통해 요한3서 1장2절에 말씀을 인용, “참된 성도는 하나님을 잘 섬기고 참된 성도는 요동치 않는 믿음의 반석위에 굳게서서 속사람이 거듭 새롭게 돼 생각과 말과 행동이 일치되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라고 성경이 말하는 삼박자 구원의 말을 전했다. 즉 말세에 참된 성도가 되려면 언행이 일치되어야하고 이를 지키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요지이다.
이날 순복음교회는 지용주 집사를 명예권사로 임명했다.
이 교회 담임 지원갑 목사가 사회를 맡은 축복성회에는 지구촌 선교교회 김유신 목사, 성루가 연합감리교회 송종남 목사, 달라스 안디옥 순복음교회 안현 목사, 한미은혜침례교회 김태욱 목사, 한사랑 순복음교회 편연길 목사 등이 참석, 기도, 축사, 권면, 봉헌기도, 축도 등으로 27주년을 이어온 이 교회를 축복하고 한선희 전도사와 탬플한인제일침례교회 찬양팀은 특송으로 이교회 창립 27주년을 축하했다.
킬린 순복음교회는 이날 에배후 만찬을 가지고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