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서울에서 개최된 신 예술제에서 지난 91,92,93년 3년간 연속 추상화 부문 상을 수상한 정영미씨가 지난 14일 아시안 문화 축제에 한국 서도를 선보여 많은 아시안들의 관심을 끌고 한글의 아름다움도 외국인들에게 알렸다. 정영미씨는 달라스의 대표적 미술관인 크로 콜렉션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이곳에 부스를 설치하게 됐다. 외국인들의 이름을 한글 예서체로 써 선물했던 정씨는 지난 93년 덕성여대 미술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후 간은해 일본 요꼬하마 자주현 전시회에서 특별상, 우즈베키스탄 2주년 독립기념일에 한국미 술 초대전을 가진 바 있다. 97년에는 북경 난징 보통대에서 미술 석사를 받은후 서울 듀오 디자인에서 직물 디자이너로 재작하다 지난 1999년 어빙 한국예술축제에 초대대 미국에 입국했으며 2004년 크로우 콜렉션 주최로 페어공원에서 개최한 아시안 축제에 초대돼 현재 크로우 콜렉션 아시안관에서 한국서도를 시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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