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경남 거제시장 및 수행원 일행이 16일 애틀랜타를 방문한다. 거제시는 지난 12일 거제시 관광자원을 미국 동포사회에 알리고 조선소박물관 건립을 위한 사전답사 차원에서 애틀랜타와 워싱턴 일대를 10박 11일 일정으로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한경 시장 일행은 먼저 애틀랜타에 들려 17일 애틀랜타 KTN공개홀에서 관광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과 거제 둔덕지구 골프장, 해금강 및 장목관광단지 등을 적극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외국인 투자촉진을 위해 투자환경과 외국인 투자진흥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거제시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자매결연을 맺은 애틀랜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회장 심중구)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거제시는 이번 방문기간 동안 현지 평통 회원들과 제3국 동포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다.
<황재원 기자>
김한경 시장 일행은 먼저 애틀랜타에 들려 17일 애틀랜타 KTN공개홀에서 관광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과 거제 둔덕지구 골프장, 해금강 및 장목관광단지 등을 적극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외국인 투자촉진을 위해 투자환경과 외국인 투자진흥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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