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유메이저, 선급협회, 대학 전문가 등 모여 휴스턴서 열려
<휴스턴> 국내 러시아 유전 개발 관련 의혹으로 검찰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5일 오후 6시 휴스턴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KOEA(Korean Offshore Engineers Association)가 주관하는 ‘2005 한국인해양 석유 기술자 포럼’이 75 명의 석유 관련 메이저 회사, 선급협회, 그리고 대학의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휴스턴은 세계 석유 및 가스 개발 관련 산업의 중심지로 매년 5월 첫째 주 ‘세계 해양 기술 박람회(OTC World 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가 열리는데, 2003년부터 이 행사 기간 동안 휴스턴 한국인 해양 석유 기술자 모임에서도 관련 기술 포럼을 개최하여 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 포럼은 매년 세계 에너지 동향에 따라 그 주제를 선정해 왔으며, 올해는 이 지역 소재 석유 관련 기업, 선급협회, 그리고 대학에서 일하고 있는 45명의 한국인 기술자 및 교수들과 KORAS를 비롯한 한국 해양 석유 개발 관련 기업 기술자 30명이 참석하여 LNG 터미널 관련 신기술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세계적 석유 회사인 BP를 비롯한 에너지 관련 기업들도 이 포럼을 적극 지원하는 등 달라진 한국인 해양 석유 개발 전문가 모임의 위상을 볼 수 있었고, 민동석 주휴스턴 총영사도 함께 참관하고 이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오일게이트’ 사건을 접한 참석자들은 “유전 개발사업은 그 사업의 특성상 완벽히 검증된 석유 탐사 전문 기관과 투명한 시스템에 의해 체계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는데 입을 모았다.
이번 포럼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KOEA 홈페이지(www.offshoretech.org)에서 볼 수 있고, 기타 문의는 유상수 박사(KOEA Organizing Committee)(832-466-2100)로 하면 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