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시킨다.”
오클랜드지역 노숙자와 나눔의 삶을 실제로 실천하고 있는 ‘작은 나눔’이 한인 사회에 새로운 나눔 문화 창출을 위한 좌담회를 개최한다.
작은나눔 주최의 열린 좌담회는 한국의 아름 다운 재단 상임 이사인 박원순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오는 5월 14일(토) 오후6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장소는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김무영목사 시무. 737E.17th St,Oakland.CA 94606).
강사인 박원순 변호사는 한국에서 인권변호사이자 시민운동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스탠포드대학 방문학자로 베이지역에 머물고 있는 그는 북가주지역에도 아름다운 재단 창립을 추진중에 있다. 특히 박변호사는 1% 나눔 운동을 전개, 소외된 이웃을 비롯 전 국민으로부터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좌담회를 주최하는 작은나눔은 오클랜드지역 노숙자를 돌보는 열린문선교회를 찾아 매일요일 아침,식사를 서브해 오고 있다. 또 이 모임에서는 본국의 장애인들에게 휄체어 보내기 운동을 전개,두번에 걸쳐 본국에 휄체어를 보낸바 있다.
좌담회를 주최하고 있는 김우정씨는 “소외된이들과 나눔을 위한 봉사는 소수만이 아닌 각분야에서 골로루 참여하는등 한인사회에 크게 확산시키고져 좌담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김우정씨는 또 이번 좌담회는 그간 후원해준이들에대한 감사 표시와 아울러 작은 나눔의 앞으로 비전을 생각하며 활동을 한층 상향시키는 것에도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좌담회는 본보 후원으로 열린다.
열린좌담회 관련 연락처(510)684-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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