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터, 발아현미 쑥차등 출시

한국의 전통차 제조회사인 (주)‘담터’가 LA에 미주지사를 설립하고 한인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담터는 과일홍차, 건강차와 전통차 등 한국인이 즐겨 마시는 각종 차를 20종 이상 제조하는 회사로 중국과 일본에도 차와 식품 원료를 수출하고 있다.
지사 설립을 위해 LA를 방문한 장세건 담터 대표는 “담터 차는 유기농, 무농약 원료를 사용하고 국제품질경영시스템인 ISO 9001 인증을 확보해 한국 국방부와 농협은 물론 까다로운 일본과 중국에도 납품하고 있다”며 “저칼로리에 각종 영양분과 식물성 섬유질까지 풍부하게 갖춘 차는 인스턴트 음식으로 찌든 현대인들에게 필수품”고 강조했다.
특히 담터는 웰빙시대를 맞아 영양분이 풍부한 발아현미가 주연료인‘발아현미 쑥차’와‘발아현미 율무차’, 검은콩과 검은깨, 흑미가 주원료인‘검은콩 두향차’, 한방재료가 가득한 ‘한차’등을 출시했다.
미주지사 설립을 기념, 한국에서 선물로 인기가 높은 8가지의 선물세트는 한인마켓에서 25∼35달러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28일까지 김스전기에서 시음회를 개최중이다.
(562)529-7432 담터 미주지사

<조환동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