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한인건설협회(회장 정재윤)는 16일 가든 스윗호텔에서 회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겸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정재윤 부회장이 협회사상 첫 여성회장에 취임했고, 이승수 회장은 이사장에 추대됐다. 정재윤 회장은 “한인경제에서 건설업이 차지하는 비중에 비해 커뮤니티 참여도가 낮았다”며 “타운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2세들의 건설업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타민족 학생 6명을 포함해 모두 29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총 1만8,500달러를 수여했다. 협회는 장학위원회에서 가정형편과 지원 서류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건설협회는 12년 전부터 매년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승수 전 회장은 “건설회보를 창간한 게 가장 보람있었고, 골프 모임 등을 통해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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