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류 소매… 초기 투자 22만-26만달러 필요

■업종: 소매업
■회사명: 벌로 매트리스 팩토리 스토어(Verlo Mattress Factory Stores)
■웹 사이트: www.verlo franchise.com
■회사 역사: 1958년에 설립돼 프랜차이징은 1989년 시작했다. 국내에 62개 가맹점과 본사 직영점 10개가 운영 중이다. 본사는 위스콘신 밀워키 근처에 있다.
■사업 내용: 이름처럼 이불, 침대, 소파침대, 베개 등 각종 침구류를 소매 판매한다. 여러 유명 브랜드 매트리스와 자체 브랜드를 함께 취급하기 때문에 규모와 가격에서 경쟁력이 있다. 본 매장을 오픈한 뒤 인근에 쇼룸을 여러 곳 추가 운영할 수 있다.
■투자 액수: 가입비 3만달러를 포함해 약 16만∼20만달러 정도 필요하다. 제품 구매 등 초기 투자비로 약 6만달러가 추가된다. 로열티는 매상의 5%.
■장점: 불황을 특별히 타지 않는다. 전체 시장규모가 연 77억달러에 이를 정도로 크고, 계속 성장하고 있다. 이 부문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프랜차이즈 기업 중 하나다. 역사가 오래 돼 브랜드 가치가 높고, 독특한 광고 전략으로도 유명하다. 본사 전문가들이 장소 선정, 마케팅 방법 등을 무료로 컨설팅 해준다.
■단점: 종업원수가 평균 7명으로 인력관리가 중요하다. 여러 지점을 동시에 창업해야 본사에서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장소에 따라 수입이 크게 차이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백화점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렌트 부담이 높은 편.
■경쟁업체: 노웍-더 퍼니처 아이디어(Norwalk-The Furniture Idea), 크리에이티브 플레이띵즈(Creative Playthings), 뉴포트 퍼니싱즈(Newport Furnishings) 등.
■연락처: (800)420-5374
■도움말: 선벨트 비즈니스 브로커사 제임스 전 (213)718-5656, james@ sunbeltsoc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