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교육국(DOE)은 오는 16, 17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뉴욕대 키멜 센터(kimmel Center New york University, 60 Washington Square South, NY, NY 10012)에서 이원 언어 심포지엄(Dual Language program)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LA 소재 초등학교 교장이면서 한·영 이중언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수지 오 교장과 LA 교육국 이원 언어 프로그램 담당자 샌드라 김씨가 참석해 한·영 이원 언어 프로그램의 장점을 소개한다.
뉴욕한인교사회 이정혜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뉴욕에서 한국어 이원 언어 프로그램이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한인 교사들이 참석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이어 “한인 학부모들도 많이 참석해 이원 언어의 장점을 배우고 이와 관련된 건의도 많이 해 프로그램이 정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마감은 3일로 교육국에 전화(212-374-0292) 또는 팩스(212-374-5598)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는 당일 뉴욕대 접수처에서 직접 신청할 수도 있다.
한편 뉴욕한인교사회는 오는 10일 오후 5시30분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송년회를 개최한다. ▲문의; 718-225-7186(한인교사회) 또는 212-703-1068(권현주 연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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