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업체인 맥도널드의 찰리 벨 최고경영자(CEO)가 건강문제로 CEO직에서 물러났다고 월스트릿 저널(WSJ) 인터넷판이 23일 보도했다. 벨 CEO는 지난 4월 최고경영자에 올랐으나 오랜 투병 끝에 결국 7개월만에 사임했다. 올해 44세인 벨 CEO는 취임 직후인 지난 5월에 결장암을 발견, 두차례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벨 CEO는 호주의 맥도널드 점포 종업원으로 출발해 이 회사 창사 이래 `최연소’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운 주인공으로 엄청난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15세부터 호주의 맥도날드 점포 종업원으로 일했던 그는 미국 이외 지역 출신으로서는 최초로 세계 각국에서 미국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는 맥도날드의 최고 사령탑에 오른 인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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