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경제
중국산 니트 원단(카테고리 222)에 대한 세이프가드를 1년 연장해 줄 것을 요청하는 청원이 미 섬유조약이행 실행위원회(CITA)에 제출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미 제조업체 무역협회(AMTAC), 전국 섬유조직협의회(NCTO) 등 4대 섬유협회들은 지난해 12월24일 발효돼 오는 12월23일에 만료되는 중국산 니트 원단(카테고리 222)의 세이프가드 연장 청원을 지난 18일 CITA에 접수했다.
니트 원단 카테고리의 쿼타 소진율은 현재 99%를 상회하고 있으며 이번 청원은 세이프가드가 만료될 경우 수입품 범람으로 국내시장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제기됐다.
<김수현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미 제조업체 무역협회(AMTAC), 전국 섬유조직협의회(NCTO) 등 4대 섬유협회들은 지난해 12월24일 발효돼 오는 12월23일에 만료되는 중국산 니트 원단(카테고리 222)의 세이프가드 연장 청원을 지난 18일 CITA에 접수했다.
니트 원단 카테고리의 쿼타 소진율은 현재 99%를 상회하고 있으며 이번 청원은 세이프가드가 만료될 경우 수입품 범람으로 국내시장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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