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처진피부 고민은 그만’
젊음 회복자신, 제니퍼 스킨케어
‘그 곳에 가면 특별한 것(?)이 있다’
가든그로브 제니퍼 스킨케어(8851 Garden Grove Bl. #105)의 치료 스케줄은 늘 빡빡하게 짜여져 있다. ‘그렇게 괴롭히던 여드름이 감쪽같이 없어져 날아갈 것 같다’ 혹은 ‘탱탱한 피부를 되찾아 10년은 젊어졌다’는 등 이곳을 찾는 고객들은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어 발걸음을 하지 않을 수 없단다.
15년 경력의 제니퍼 김 원장은 7년 동안 가든그로브에서 일해 오면서 여드름 치료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해 왔다.
김 원장은 “화학성분이 들어간 치료제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 대신 피부과 의사와 함께 천연재료로만 개발한 효소 치료제를 미식품의약청(FDA) 승인을 받아 여드름 치료에 독점 사용하고 있다”며 “여드름 흉터나 후유증도 말끔히 없앨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뿐 아니다. 영구 제모·실핏줄 제거·주름 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알토스 레이저 기계를 한인타운에서는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가 김 원장의 경영철학.
가든그로브점 외에도 LA점(2426 W. 8th St. #213)과 서울 서초동 제니퍼 스킨케어에서도 똑같은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연락처 (714)590-1660
GG 백보석 가격 파괴 선언
내주부터 전품목 도매 가격에
가든그로브 아리랑마켓 내 위치한 ‘백보석’(업주 신디 백·9580 Garden Grove Bl. #305)이 가격 파괴를 선언했다.
추수감사절(25일) 연휴부터 보석류, 시계 등을 망라한 전 품목을 도매가격에 판매키로 결정, 한인사회의 연말경기를 선도하게 된다. 업소로서는 전무한 일로 연말을 맞아 친척 혹은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구입해야 하는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주머니의 부담 없이 좋은 품질의 귀금속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호기를 맞이한 셈이다.
이 같이 결정한 이면에는 업소측의 고객들에 대한 사은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 백씨는 “고객들의 절대적인 성원이 없었다면 업소는 지난 20년간 꾸준한 성장을 유지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한 차원에서 전례 없는 대 할인판매를 실시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기회에 귀금속을 구입하는 고객은 가격과 품질면에서 절대 후회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소는 올해로 영업하지 21년째를 맞았다. 업소는 월∼토요일 오전 10시30분∼오후 7시30분, 일요일 정오∼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714)534-2400
OC 체육회 골프대회, 미주체전 준비기금 모금
12일 위티어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 골프장에서는 미주체전 선수 선발 및 준비기금 모금을 위한 OC 체육회 골프대회가 열렸다. 7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존 홍(일반부·73타)·김병철(시니어부·74타)·에드워드 리(장타상) 등의 회원들이 각 부분 1위를 차지를 했다. 대회 시상은 같은 날 가든그로브 가든비치 식당에서 열렸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