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를 졸업한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사회활동에 필요한 경험담을 들려주는 시간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뉴저지 한국학교(교장 전현자) 졸업생 4명은 13일 모교를 방문, 후배 100여명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이날 열린 ‘커리어 데이’(Career Day) 행사에 참석한 뉴저지 한국학교 동창회의 유호(86년 졸업) 회장과 윤기원(86년 졸업) 부회장, 김용준(90년 졸업) 총무, 이정호(99년 졸업)씨 등은 한국학교를 다닐 수 있는 환경이야말로 학생 스스로에게 행운이 아닐 수 없다며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양쪽 문화의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는 것은 사회생활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뉴저지 한국학교의 전현자 교장은 이 행사가 한국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동기와 열의를 복돋아주고 있다고 밝혔다.뉴저지 한국학교는 학생들을 위해 지난 3년간 졸업생들을 초청하는 이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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