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공립도서관 뉴 아메리칸스 프로그램이 퀸즈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국도서를 우편으로 무료 대출해 주고 있다. 우편 대출 서비스는 전화나 우편엽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우편 요금은 도서관이 부담한다. 한번에 최고 4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2004년도 우편 대출이 가능한 한국 도서 목록은 도서관 각 분점에서 구할 수 있으며 ‘칼의 노래’(저자 김훈), ‘연탄길’(이철환), ‘실미도’(백동호) 등의 소설을 비롯, 영어학습 교재, 요리책, 건강서적, 에세이, 산문, 미국생활 안내 등 장르도 다양하다.
한국도서와 잡지는 플러싱 분관을 포함, 베이사이드, 어번데일, 브로드웨이, 더글라스톤, 이스트 플러싱, 엘머스트, 잭슨하잇츠, 맥골드릭, 미첼-린든, 노스힐스, 서니사이드, 윈저 팍, 우드사이드 등 산하 14개 분관에, 한국 비디오 테입은 플러싱, 잭슨하잇츠, 어번데일, 베이사이드, 브로드웨이 등 5개 분관에 비치돼 있다.
무료 우편 대출 서비스는 현재 한국어를 비롯, 중국어, 프랑스어, 그리스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서반아어 등 7개국 언어로 가능하다.
▲문의: 718-990-0718/990-0894(김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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