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워싱턴주 오로빌 국경 부근에서 캐나다 국경을 넘어 밀입국, 이민세관 단속국(ICE)에 체포됐던 한국인 여성 5명중 4명이 추방명령을 받았다. 20일 시애틀 이민국 법정에서 열린 재판에서 담당판사는 자진 출국의사를 밝힌 이들에게 27일까지 출국하도록 명령했다. 타코마 이민국 구치소에 수감중인 이들은 출국 관련 서류와 비행기표를 구입하는 대로 내주 초 한국에 돌아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과는 별도로 형사기소 된 알선책 한인 박상신씨, 캐나다인 수송책 데이빗 자비스와 함께 조사를 받고 있는 또 다른 밀입국 여성은 타코마 구치소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보호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이민국측은 이 여성의 소재나 별도로 관리하는 이유에 대해 함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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