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새벽 엔시노에서 집으로 귀가하던 중 발생한 총격으로 숨진 김태준(26)씨 사건<본보 25일자 A1면>을 수사중인 경찰은 갱단의 오인 사격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용의자 파악에 나섰다. LA경찰국 웨스트밸리 경찰서 살인과 릭 스완슨 형사는 “피해자 및 동승자들은 갱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면서 “특별한 마찰 없이 범행이 저질러진 점으로 미뤄 현재로선 용의자들이 갱단의 멤버일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밝혔다. 스완슨 형사는 또 ‘라이벌 갱단으로 오인해 벌인 범죄’ 가능성에 대해서도 무게를 두면서 “일부 실마리를 찾은 상태”라고 말했다. 사건 발생 아침 현장을 과속으로 질주하다 체포된 용의자는 총격사건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장기기증을 위해 적출 수술을 마친 김씨의 시신은 LA카운티 검시국에서 처리 절차를 밟고 있으며 장례절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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