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셈회담
전통의상을 차려 입은 베트남 여성들이 7일 하노이 대우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유럽회담(ASEM) 확대 기념행사에 앞서 핀란드와 유럽 기를 들고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지구 미인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미스 어스’ 선발대회 출전자들이 호화 호텔의 수영장 앞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스 어스’ 선발대회에는 48개국의 미녀들이 출전했다.
보스턴필 리허설
지휘자 찰스 두토이트가 보스턴 심포니 홀에서 보스턴 관현악단과 리허설을 갖고 있다. 두토이트는 1993년 봄 이후 처음으로 보스턴 심포니를 지휘한다. 보스턴 심포니는 7일 피아니스트 에핌 브론프만과 협연한다.
모래바람 근원지
중국 내몽고 자치지역의 에지나에 위치한 사막에 고사목들이 늘어서 있다. 방목 등으로 인해 에지나 초목지대는 지난 30년새 54%가 줄어들었다.
병사의 낮잠
이스라엘 병사가 7일 가자 스트립 북쪽 접경지역의 한 집합소에서 무기를 옆에 세워두고 곤한 낮잠을 자고 있다.
힘겨운 구조
영국 헬기 승무원이 표류중인 캐나다 잠수함 HMCS 치토티미호의 브리지에 서있는 승조원들을 향해 구명로프를 던지고 있다. 치토티미호는 대서양 공해상에서 화재를 일으켜 에이레 해안 쪽으로 표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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