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설시비를 몰고 다니는 ‘욕쟁이’ 라디오 방송인 하워드 스턴이 “정부의 간섭에서 벗어나기 위해” 민간 위성 라디오로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턴은 6일 “정부 검열에 진절머리가 난다”면서 “2006년 1월 인피니티 방송과 계약이 끝나는 대로 시리우스 위성 라디오로 옮겨 내 방식으로 쇼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스턴이 진행중인 인피니티 방송 프로그램 청취자는 주당 1,200만명에 이르지만, 시리우스 라디오의 청취자는 60만명에 불과하다. 스턴의 시리우스 라디오와 계약료는 5년간 5억달러로 전해졌다. 지난 4월 `클리어 채널 커뮤니케이션스’ 라디오 프로를 진행하던 스턴은 수퍼보울 하프타임 쇼 중 재닛 잭슨의 젖가슴 노출되는 해프닝이 있은 뒤 연방통신위원회가 음란, 외설방송 단속을 강화하면서 이 프로그램에서 중도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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