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대통령은 7일 지난해 침공 당시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WMD)가 없었다는 사찰단의 결론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침공이 정당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위스콘신에서 유세하면서 “지금까지의 모든 정보들을 토대로 보면 옳은 결정을 했다고 믿는다”며 “사담 후세인이 투옥된 오늘날 미국은 더 안전하다”고 말했다. 한편 체니 부통령도 후세인은 WMD 개발 의지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들어 전날 발표된 이라크 사찰단(ISG) 최종보고서가 오히려 이라크 침공을 정당화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콜로라도에서 유세중인 존 케리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부시 대통령과 체니 부통령이 “지구상에서 아직도 전쟁 명분이 옳았다고 믿는 마지막 두 사람”이라며 부시 행정부가 잘못된 이라크 정책을 고집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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