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 주얼리 마트’ 6가-올리브 1층 분양중
LA 다운타운에 한인이 운영하는 보석, 선물용품 전문상가가 개발된다.
‘코스모 주얼리 마트’로 명명된 이 12층 상가는 보석 등 유명 브랜드 상품 및 선물용품 전문 판매상가로 필립 박씨가 2년 전 3명의 외국인 투자가와 공동으로 3,000만달러에 매입했다.
6가와 올리브 길 코너(607 S. Olive)에 있으며 70년대 영국의 ‘피카딜리’ 거리와 모습으로 재개발, 총 공사비 135만달러를 들여 건평 1만5,000스퀘어피트의 대단위 고급 상가로 꾸몄다.
현재 분양중인 곳은 1층으로 보석상, 지상사 상품 전시장 및 판매장, 화장품, 건강관련 상품, 미니마켓, 종합 유명 브랜드 상품 등이다. 현재 한국 인삼공사 LA 직영점이 영업중이며 커피샵, 보석관련 제품회사가 입주해 있다.
필립 박 사장은 “LA 다운타운이 빠른 속도로 개발되면서 보행인구가 많아지고 통행량도 많아지는 등 비즈니스의 영업 환경도 유리해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다운타운이 한인타운에 비해 주류시장 공략에 더욱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분양 문의 (213)228-0055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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