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다이어리’ 예고편 섹시 댄스 선보여
내려쬐는 태양볕 아래 한 여자가 팬티 한 장 달랑 들고 요염하게 힙을 흔든다. 저 건너편에선 남자들이 망원경으로 이 모습을 훔쳐보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여자의 몸놀림은 남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여자는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혼자 흥에 겨워한다.
배우 김선아가 뭇남성의 시선을 유혹하며 요염한 몸놀림을 드러냈다. 그 무대는 영화 ‘S다이어리’(감독 김종관ㆍ제작 아이필름)의 티저예고편. 김선아는 영화의 티저예고편을 통해 다이어트를 통해 다진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한 춤으로 관객을 유혹하고 있다.
자신의 몸놀림을 훔쳐보는 김수로와 공유 등 ‘상대남’들의 코믹한 모습을 담아낸 예고편을 위해 김선아는 무려 12시간 동안 땡볕 아래 서야 했다.
열아홉부터 스물 여덟까지 사랑에 관한 여자의 변화를 코믹하게 그리는 컨셉과 남자배우들의 시선에 맞춰 김선아는 온갖 스타일의 팬티를 들고 12시간 동안이나 몸을 흔들어야 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여름날의 따가운 태양 볕을 온몸으로 받아낸 김선아는 그러나 힘든 기색도 없이 춤 실력을 발휘하며 스태프들의 넋을 빼놓았다는 후문이다.
자신의 연애사를 다이어리에 꼼꼼히 기록하는 한 여자와 세 남자의 해프닝을 그리는 ‘S다이어리’는 10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윤여수기자 tadad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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