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이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율고교는 학군장 감독에서 벗어나 교장들이 자율적으로 학교를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을 대폭 확대하는 대신, 고교 졸업률 90% 이상 달성 및 재학생 평균 성적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향상시켜야 하는 등 막중한 책임이 따른다. 만일 5년 후 이 같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평가되면 폐교 조치가 취해질 계획이지만 이에 대한 결정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30개 자율고교 가운데 절반은 기존 고교를, 나머지 절반은 올 가을 신설 예정인 소규모 고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자율고교 시범 운영과 관련, 일부에서는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을 확대하는 조치인 만큼 학생들의 성적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는 반면, 또 다른 한편에서는 이에 대한 성공 여부를 두고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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