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아시아 시장자문위원회(MABIAD)가 주최, 주관한 빌 화이트 휴스턴시장 부부 초청 만찬이 지난달 29일 오후 6시30분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됐다.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빌 화이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를 마련해 준 위원회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휴스턴이 더욱 국제적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세계 각국에서 온 이민자들에게 기회의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시장자문위원인 김경희, 윤건치, 유재송, 이재근씨를 비롯해 최영서, 최성만, 김수명, 하인태, 이운선, 김황진, 정성철, 이상진, 한상문, 김인수, 정정자씨 등 한인 3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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