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청소년 친선 볼링대회가 지난 1일 하오 인터내셔날 볼링장에서 아틀란타한인청소년센터 주최와 아틀란타 한인볼링협회 주관, 그리고 조지아한인JC 후원으로 80여 명의 청소년들의 참여속에 개최됐다.
주최측인 아틀란타한인청소년센터의 권요한 회장은 청소년센터가 운영하고있는 청소년 고민상담소에 접수된 수많은 상담내용을 고려할때 다수 한인자녀들의 경우 함께 어울려 맘껏 놀 수 있는 기회제공이 절대 필요함을 알게됐다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이어 따라서 아틀란타한인청소년센터는 작년에 이어 이번 청소년 볼링대회를 참가비를 무료로 해서 개최하게됐으며 이후에도 가능한 한 여러 놀 거리를 청소년들에게 제공키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학부와 고등부, 그리고 중등부로 나눠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는 ▲대학부 남자: 1등-크리스 리, 2등-브루스 리, 3등-제이콥 백 ▲대학부 여자: 1등-에린 신, 2등-크리스티나 김, 3등-이승주 ▲고등부 남자: 1등-로버트 김, 2등-데이비드 김, 3등-제이 김 ▲고등부 여자: 1등-김지연, 2등-로사 리, 3등-크리스티나 권 ▲중등부 남자: 1등-다니엘 박, 2등-아브라함
김, 3등-조나단 김 ▲중등부 여자: 1등-이지예, 2등-진 김, 3등- 유라 정 등이 각각 수상했다. <김선엽 기자>
sunnykim36@koreatimesat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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